자세한 내용은 1편 참고해주세요
여행은 15년 겨울이었습니다
구로몬 시장 구경을 마치고 도톤보리로 이동했습니다
그 아자씨 앞에서 포즈 따라하면서 사진 찍었습니다만
요리게이니 역시 생략합니다
어디서 야식이라도 가볍게 먹자라는 생각으로 돌아다니다보니 교자만두 파는곳이 있더군요
복층이었던걸로 기억
네
고개는 계속 알아서 돌리세요
깔깔
하이볼이랑 생맥으로 기억합니다
번화가에 있는 가게라서 큰 기대안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어찌 그렇게 피가 쫄깃한지 감동의 눙물 ㅜ,ㅠ
다시 도톤보리 구경을 하다가 포장마차 골목을 발견!
바로 입성
아무래도 일어를 못해서 좀 아쉬웠네요
한글 메뉴판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오뎅세트 였습니다
크으...
이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무
하나 더 시켜먹었네요
꿀맛
흠...
메뉴가 있었네요
깔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특정 된장?으로 내장 졸인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있었습니다!
도테야키 인듯?
돌아오는 길에 붕어빵 구입
저는 단걸 안 좋아해서 안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맛있게 드심
숙소로 돌아와서 근처 편의점에 가보니 오뎅을 팔더군요
신기해서 한컷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 입니다
일본 만화를 많이 본 저희 형제는 우메보시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단순히 매실 절임 정도로 생각했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욬ㅋㅋㅋ
상상 그 이상의 강렬한 맛!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둘째날은 어디가냐구요?
기억 안납니다
그럼 다음에
ps 2 : 추천은 아니더라도 리플이라도 많이 남겨주세요 헥헥 제가 관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