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허락한 유일한 취미가 독서였어요
컴퓨터 안되요 티비 안되요 독서는 하세요
책에 관해서는 부모님이 투자를 아끼지 안으셧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책값으로만 1년에 2백정도 들었던 것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약간 과소비 였다고 생각하네요 빌려서 봐도 되는데...
대학교에 가서는 학교 도서실을 주로 사용해서 3년 재학동안 매년 대출 순위 1등을 차지했죠..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며 책을 손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시 컴퓨터와 티비를 멀리하고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책 한권 평균 한시간이면 집중해서 다 읽었는데
요즘은 아무리 집중해도 10페이지를 한번에 읽기도 힘들고 내용의 이해도 어려워지고 그러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해보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계속 읽고 또 읽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