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김태호PD의 안목에 감탄합니다.

"길 재미없다. 무리수다. 무한도전에서 빼라."라고 할때 끝까지 포기안하고 꽉지고 있던 씨앗이 결국 이렇게까지 성장했습니다.

정말 저번주 무한도전 길보고 있으니까는 정말 재미있고 최근들어서 무리수도 안던지고 정말 재미있었네요.

정말 시간이흐르고 나서 기대되는 예능의 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태호PD의 안목을 볼수있는 또 하나의 케릭터.

정형돈. 진짜 뭐라고 말해서 뭐라고 하겠습니까 ? 그냥 정현돈하나만으로도 김태호PD의 안목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