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2개월 아가 키우고 있는데요 애기가 내 옷에 와락 토했는데 또 똥까지 쌌을때 ㅋㅋㅋ 나도 씻어야하고 아기도 씻어야할때 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신생아는 당황스럽네요 ㅋㅋ . 얼마전 멘붕욌을때는 집안일 해야하는데 애기가 너무 칭얼거려서 포대기로 업고 하려고 애기 업었다가 그대로 애기가 바닥에 떨어졌어요 나도 놀라고 아가도 놀라서 막우는데 그때 큰아이가 (3살) 깨서 크게 울었어요. 아기도 달래야하고 나는 놀랐고 큰아이도 놀라서 울고..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