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9시 수업이 발표여서 일찍 자야했는데
어제 노느라 준비를 안해서 지금 준비하고있는데
자면 못일어날까봐 잠을 자1지를 못하겠다..
으아ㅏ아ㅏ아악 내..내가 발표라니!
공대인이 언제 죽는지 아는가?
천줄짜리 코드를 짰는데 에러가 나오지 않을때? 아니!
크리스마스를 게임이벤트하는 날이라며 위로할때? 아니!
자고싶은데 학점때문에 자1지를 못하고 과제를 할때이다!!!!
재수강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다. 재수강은 가슴이 시킨다!
수업을 들어도 F 안들어도 F라면 수업을 듣는 사람이 되거라!
솔로는 외로워 하지 않는다. 단지 잊혀질뿐이다.
하얗게 불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