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검색해도 답을 찾기도 힘든네요.
손세탁을 해야할지 드라이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택? 에는 드라이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예전이라면 생각도 하지 않고 세탁소 가져다 맡겼을 텐데..
코트도 그렇고 세탁소 맡기니 물이 너무 심하게 빠지는듯 하여 문의 드립니다.
코트를 포함한 맡겼던 의류들이 드라이로 표시되어있었지만 두어번 드라이 하니 물이 빠지네요.
세탁소에서 잘못 드라이한것인지 모르지만 그렇습니다.
(원래 드라이 맡기면 특유의 기름?냄세가 났는데 여기서는 안나더군요.)
겨울 겉옷들이라 각 몇십만원 단위다 보니 저한테는 큰 금액이네요.
그러다 보니 세탁소 맡기기도 그렇고,
찾아보니 전용 세제? 같은것도 있는거 같은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몇일 전에도 고민비슷하게 올렸는데 그렇네요.
코트는 그렇다 치고 지금 고민하는건 패딩 야상입니다.
덕(구스)다운이고, 모자 털을 제외하면
겉감은 폴리에스터 45% 면 55%입니다.
그리고 드라이전용 옷인데, 세탁소 맡기면 2~3회에 물이 이렇게 빠질수 있을까요?
도보 20분 거리쯤에 홈플이 있어 홈플 세탁소 물어보니, 대략 한벌당 16000원 이상이네요.
돈도 돈이지만 3벌정도를 망치다 보니 세탁소 믿음이 안가네요.
옷을 만든회사 / 혹은 세탁소 잘못으로 변색될수 있다하지만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변색되면 저만 손해인듯한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