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들어졌는진 모르겠는데 90년대 중반쯤 플레이 했었으니 80~90년대 게임일거에요
공포게임이고 배경은 어두컴컴한 저택같은거였던걸로 기억하구요 분위기가 어둡고 음침해요
배경음도 딱히 없었던거같고 나무로된 마룻바닥 밟는 발자국소리랑 문여는소리가 소름끼치게 들렸던게 기억나고
주인공이 여자였는지 남자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서재같은곳도 나왔고
거울을 어떻게 조종하니까 익룡같은 괴물한테 불빛이 반사되어 익룡이 죽었어요. (익룡이 아니라 박쥐였을수도 있어요)
소름끼치도록 무서워서 자꾸 기억에 남아요.
고전게임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