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집을 제외한 나머지 전문기술은 전부

스텟상으로 80정도의(보세 81)의 이득이 존재합니다.

근데 실상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특히 탱커를 기준으로 치자면

보세 대장이 압도적이죠. 

케릭마다 그케릭에 걸맞는 전문기술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신이 입는 장비의 제작기술과

특별하게 직업을 안타는 마부나 보세같은..

솔직히 채집+채집 -> 레이드에서 보석한개정도차이도 보기 힘들어요.

다만 전문기술을 많이 올렸다 -> 케릭에 대한 애착이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골드셔틀일지라도)

애착이 있는 케릭이라면 탱딜힐중 무엇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열심히 하려는 노력을 

보이겠죠. 솔직히 160정도의 스텟차이는 한두번의 정확한 무빙으로

감안되는 정도입니다.

전문기술따위는 저멀리 날려버리고 그냥 대충 만렙찍어도 착귀 대충 두르고

레이드 가려는 사람과

전문기술까지 고려해서 케릭을 키워주는 사람과

어떤사람과 레이드를 가고 싶을까요?

개인적으로 증명된(솔직히 이거야 말로 인맥이죠 월드오브인맥크레프트) 사람이 아니라면

전문기술도 안찍은 사람하고 레이드고 영던이고 같이 가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

생각해보세요 전문기술이 없다 -> 대충하다 버려질수도 있다 -> 케릭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확률이 존재한다.

비슷한 예를 들어보자면 투기템입고 영던오는사람들이 있습니다.

투기템입고 딜 잘한다고 인증샷도 올리고 그래요 미터기 같은..

근데 그사람들이 투기템이 아닌 레이드템을 입고 그 영던을 뛴다면

아마도 훨씬 더 잘나올겁니다.

RDPS .. 10 20이 모여서 몇십만이 되는거예요

별거 아닌거 같죠??

레이드 뛰다보면 진짜 1% 남기고 전멸하는경우 많아요.

각자 딜 1만씩만 더했으면 잡았을 그런경우도 많구여.

근데 공대원중 두명이 전문기술을 안올렸네요.

아 딜좋은데 저사람들이 전문기술 올렸으면 잡았을 네임드예요.

운빨이였는지 아깐 1%보고 계속 1페도 못보고 전멸중이네요.

이런경우 많아요. ㅋㅋ 레이드 뛰다보면

답답하죠.

노력을 하는만큼 가는거예요.

보통 보면 징징이들.. 업적없고 템렙안되면 사람도 아니냐 레이드 못간다. 

이러는데. 막상 레이드 하려고 준비 열심히 하고 준비한거 잘 얘기하면

많이 데리고 갑니다. 100%는 아닐지라도..

우리나라는 게임에 대한 개념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마인드가 강해서

준비할수있는 수준에서는 열심히 준비해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