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갑상샘기능검사를 2개월 간격으로2번 했는데
T3?T4?는 정상인데 TSH가 8정도로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의사쌤이 지금은아니지만 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갈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ㅠㅜ

증상도 점점 심해지는거같아요.(목도 부어가는거같고, 눈도 가끔 욱신거리고, 체중도 증가하고 등등)
  

 아직은 TSH수치가 10이 넘지않으면 치료대상이 아니라해서 그냥 지켜만보는 상황인데요.

  걱정되서 검색하던중
갑상샘기능저하증의경우 염증등으로 갑상샘이 손상되서 호르몬 분비능력이 떨어지는거고,
이경우 거의 평생 호르몬제 먹어야된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ㄷㄷ;;

수치, 증상이 안좋아지고있는데 당장 좋게할방법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ㅠㅜ

+
걱정되기도하고
일반내과에서의 설명이 약간 부족한느낌이거든요. 주변에 내분비내과가 없고 대학병원이 가까워서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예약해볼까하는데, 많이 비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