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0살 남자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누나가 자꾸 제 옷을 입는거예요 ;;; 제가 180 에 60kg정도 하구요 제 누나는 175에 53kg 정도?? 될거같아요 제가 스트릿의류 을 좋아해서 거의 이런 종류의 옷을 즐겨 입는데 남자옷인데 여자가입어도 상관없는 옷들도 꽤있어요. 아침에 씻고 나갈준비하고 옷입을라고하면 꼭 제가 입고 나가고싶은 옷은 꼭없는거예요. 저희 누나는 저랑 나이차이가 꽤 있어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내 옷입고갔냐고 카톡하면 입고갔다는거예요 -_-;; 아진짜 한두번에면 괜찮을텐데 고등학생때부터 이러는거예요 제가 못입게 일부러 제 옷장에 자물쇠도 걸어보고 옷을 숨기기도 했는데 귀신 같이 찾아내서 입어요 . 무슨 지옷은 내가 못입을 옷만 사면서 제가 옷사면 꼭 지가 입기 힘든옷이라고 구박하는거예요 ㅡㅡ 진짜 이제는 하도 제 옷입으니깐 그려려니 하는데 한번 입고나면 옷이 더러워져서 집에 오는거예요 뭐하다 오면 옷이 더렵혀지냐니깐 이상한 핑계만 되고 아 진짜 짜증나네요 오유분들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