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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자꾸 내옷을 입어요-_-;;
게시물ID : humorstory_255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코
추천 : 6
조회수 : 21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09 00:32:37
전 올해 20살 남자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누나가 자꾸 제 옷을 입는거예요 ;;;
제가 180 에 60kg정도 하구요
제 누나는 175에 53kg 정도?? 될거같아요
제가 스트릿의류 을 좋아해서 거의 이런 종류의 옷을 즐겨 입는데
남자옷인데 여자가입어도 상관없는 옷들도 꽤있어요.
아침에 씻고 나갈준비하고 옷입을라고하면 꼭 제가 입고 나가고싶은 옷은 꼭없는거예요.
저희 누나는 저랑 나이차이가 꽤 있어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내 옷입고갔냐고 카톡하면 입고갔다는거예요 -_-;;
아진짜 한두번에면 괜찮을텐데 고등학생때부터 이러는거예요 
제가 못입게 일부러 제 옷장에 자물쇠도 걸어보고 옷을 숨기기도 했는데
귀신 같이 찾아내서 입어요 .
무슨 지옷은 내가 못입을 옷만 사면서 제가 옷사면 꼭 지가 입기 힘든옷이라고 구박하는거예요 ㅡㅡ
진짜 이제는 하도 제 옷입으니깐 그려려니 하는데
한번 입고나면 옷이 더러워져서 집에 오는거예요 
뭐하다 오면 옷이 더렵혀지냐니깐
이상한 핑계만 되고 아 진짜 짜증나네요
오유분들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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