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국민의 머슴이 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구꼴통의 최고 정점에 있는 사람이 한 말이다. 

참 허울만 좋은 소리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소리에 그에게 국민이 힘을 실어 줬고 

앞으로 일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라고 그가 속했던 당에 몰표를 보내줬다...

힘을 얻은 그들은...국민의 머슴이 되겠다던....민생을 최우선시 하겠다던...그들은

집권한지 3개월여만에....대운하 파기위한 연습이랄까...

모든 국정운영에서 삽질을 하고 있게 된다...

지금까지 그들에게 민생을 살린다란 의미는 

지들 꼴리는데로 하다가 부수적으로 민생이 살면 살리는건가보다...아무튼 여러 삽질 중

당연 최고는 다들 알고 있는 미국소 전면개방이라 하겠다..

이 시점에 취임한지 100일도 채 안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역습이 시작된다...

역습을 맞이한 그들은 잠시 당황하는듯하더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국민의 머슴이 되겠습니다."라던 그들은 치졸하게도 

이젠 국민을

"멍청이...사탄....천민..."이라 부르고 있다.

이런 그들을..그들이 숨 좀 돌리고자 고개 한번 숙인걸 가지고

너무나 착한 국민들은 "이젠 한번 믿어보자..시간을 줘보자" 이런다...

참 답답하다...시간을 더 주고 믿어 본다는건 그게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여야 하는거 아닌가....

취임한지 단 4개월만에 나라를 이지경까지 만들수 있는 꼴통들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도대체 어디에 가능성이 보인단 말인가...?

답답한 마음에 잠시 주저리주저리 한탄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