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통사고로 입원했을때 타던차 폐차하고 신차를 1800만원주고 올3월 구입했어요.
5월부터 다시 출근하기 시작했고 자택에서 회사까지 왕복 20km정도 됩니다.
약 175일로 봤을때 3,500km정도 탑승했어야 하는데
요즘 회사업무때문에 출장을 많이다니면서 다 자차를 이용했어요.
오늘 보니까 10,000km에 육박했어요.
주말에 멀리 시외까지 외출하는것도 거의 없는데..
개인적으로 이용한거 있다 치더라도 너무 심하다 싶어서
출장일지 찾아보면서 인터넷지도로 사무실에서 출장지까지 거리를 측정해서 다 정리하니까
4,500km이상을 회사업무로 사용했더군요.
너무 많아서;;
km늘어나서 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 법적 무언가가 없나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