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고 가시고 즐겁게 마크를 했지만
야생 렐름이고 모든 시설들이 완공되었으며 주변 자원도 고갈되고 필요한 지형에 거리가 먼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지형들이 매우큰 장점이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초기화라는 단어를 두고 현 접속자분들과 의논 끝에 리스폰지역을 아주 멀리 변경 지금까지 만들었던 건축물들은 유적지처럼 남겨둘려고 합니다 ㅎㅎ
몇만 킬로를 옴기는거니 완전 새롭게 시작하는 건데요. 오로지 편지만 허용되며 맨손으로 모든걸 다시 만들려고 하고 지형적인 단점들을 모두 커버가능한
장소를 찾았으며 단체 이주에 결론이 났구요. 아무래도 새로운 장소이니 다시 호기심이 발동하며 건축 욕구가 팍팍 오르네요 ㅎㅎ
1월 1일 00시부터 리스폰지역은 변경되며 편지외에 모든 물품은 놔두고 오로지 맨손으로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컨셉을 적용해서 동서남북 다른컨셉건축을 할려고하니 즐거울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