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ㅡ 위메 상호대사 "어리석은 제라르, 너 같은 여잘 사랑하다니"
"넌 그이를 몰라"
"넌 한때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껍질만 남은 여자일뿐이야"
"내 사인은 필요없단 말로 받아들이지"
아나 ㅡ 솔져76 상호대사
"잭! 당신나이 치곤 정말 보기 좋은걸?"
"뭐 녀석들이 내게 주입한게 뭔지 몰라도 몸에 좋은거겠지"
"진정해 아나, 그것보단 여기가 낫다고."
"하, 카와이 섬 안가봤지?"
아나 ㅡ 라인하르트 상호대사
"라인하르트 좋아보이는데? 이런삶이 적성에 맞나봐?"
"그대도 언제나처럼 아리따운 모습이군"
아나-맥크리 상호대사 "자네 머리는 여전히 너무 길군. 그리고 이젠 멍청한 수염까지 달고 있잖나.' "그렇습니다 부사령관님." "그리고 그 멍청한 모자와 벨트는 또 어떻고." "그렇습니다 부사령관님."
아나 ㅡ 파라 상호대사
"내가 널 엄호할게 파리아"
"그렇다면야 전 무서울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