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출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얘기를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친구가 일년전에 우리은행에서 직장인 대출 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친구말로는 자기 직장(ybm 어학원')이름을 보고 대출받은거라는데요. 현재 친구는 일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년은 안됐구요.
대출 받은 이후 이자만 2만5천원씩 내다가 일년째 되던 이번달에 우리 은행에 문의를 친구가 문의를 했는데 한국직장을 퇴사했기 때문에 대출받은 천만원중 20%을 갚고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재직증명서 등을 뽑아서 우리은행에 보내서 재심사를 하고 만약 심사통과가 안되면 나머지 대출금의 80%를 한꺼번에 갚으라고 했답니다.(친구말로는…)
우리은행측에서는 친구 회사 이름을보고 대출해준거라 그 회사를 퇴사했다면 어쩔수 없다고 했다는데 이게 가능한 얘기인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