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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underprivileged)을 위한 연료방안
(연탄(yeontan, Briquette)과 압력밥솥의 장점 )
'구본신참' (舊本新參)은 개화파정권의 광무개혁 방안입니다. (1897년)
의미는 "옛것을 기반으로 새것을 참고한다."입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옛것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것이 있으나, '연탄'과 '압력밥솥'은 지금도 사용하기에 장점이 큽니다.
난방용인 '온돌'(Ondol, gudeul)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연탄(yeontan, Briquette)은 화석연료입니다.
무연탄을 재료로하며, 연소효율을 높이는 구멍을 특징으로 합니다.
사용전에는 검은색이며, 사용하면 회색이 됩니다.
연탄은 서양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영어단어가 존재하지 않으며, 서양 영화속에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단어 'Briquette'은 전용연료를 의미하며, 정확한 단어는 아닙니다.
고품질 무연탄(anthracite)은 영국의 이드리 존스(Walter Idris Jones)가 발명하였습니다.
연탄의 모양은 일본의 규슈 지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산업혁명시대의 영국기차에서 연료를 삽으로 투입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때의 연료는 'Briquette'입니다.
일본 규슈 지방의 연료는 'yeontan'(연탄)의 시작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연탄의 최대장점은 가격입니다.
전기가 부족한 지역에서 사용하기에 유리합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때, 한국의 78%가구에서 연탄을 사용했습니다.
연탄의 도매가격은 200원 정도이나 운반비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연탄을 연소시켜서 사용하면, 회색의 연탄재(yeontanjae, yeontan ash)가 나옵니다.
연탄재는 모래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 토양의 산성화 막거나, 친환경토지개량을 위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소위험이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연탄은 산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압력밥솥(pressure cooke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열방식에 따라서 화력식, 전기식이 있습니다.
화력식은 야외에서 나무를 사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에서 쌀을 익히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쌀뿐아니라 견과류나 단단한 재료를 익혀먹기에 유리합니다.
(고구마, 감자, 밤, 호박, 육류, 닭 등)
압력으로 폭발하는 경우를 주의해야 합니다. (아주 낮음)
한국에서 압력밥솥 사용비율과 사고사례를 보면, 사용에 문제 안됨
압력밥솥의 원리는 '가마솥원리'와 '스팀 다이제스터'입니다.
가마솥원리는 고대 한국에서 크고 무거운 뚜껑을 사용하여 압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프랑스의 발명가 '드니 파팽'(Denis Papin)이 압력조리기구인 '스팀 다이제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더욱 발전시킨 것이 '증기기관'입니다.
압력 밥솥은 더 높은 온도로 음식재료를 익히게 됩니다.
단단한 음식의 소화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서양식 오븐(oven)은 열을 직접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압력 밭솥은 물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건강에 더 유익합니다.
==저소득층(underprivileged)을 위한 연료방안==
'연탄'은 저소득층(underprivileged)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아프리카 같이 전기가 부족한 지역에서 '연탄공장'을 짓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연탄은 가격이 저렴하며, 운반비의 비중이 높습니다.
배를 통한 수송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정식 연탄방식은 '화력식 압력밥솥'과 조합이 좋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난방과 요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