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실력에 맞지 않는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얘기합니다.. 전문가 비전문가를 통틀어서 손선수보다 하위점수를 받은 선수들이 더욱 잘했다고)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이니 문제죠..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본인 실력을 더 키워서 그 점수를 본인점수로 만들던가
아님 미안한 기색을 가지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던가 해야하는데
그냥 가만히 주위에서 해주는대로 누리고있어서 욕먹는거라고 봅니다..
전부터 느낀거지만 소속사니 뭐니 카바칠것 없어요.. 이쯤되면 본인의 의지로 뭔가를 해야하는데
뭐 하는게 없어요.. 뭐 하는게 없으니 본인도 그짓거리에 동참하는게 되고
양심도 없고 실력도 없으니 욕먹는거라고 봅니다.
개인이 얼마나 노력하는지는 얘기 나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선수들은 손선수보다 더 노력을 했을지도 모르니까요. 노력 안한 올림픽 참가자가 어딨겠습니까
국가를 대표해서 나오는 선수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