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도리가 느낌이 이상해서 비뇨기과를 갔습니다. 고통이 심하거나 짜증날 정도로 아픈건 아니였는데, 뭔가 거슬리는 기분 ,불편한 기분이 들더군요 의사가 전립선염이 의심 된다구 하더라구요 검사를 해봐야겠다더니, 뒤를 까라고 하네요 엉덩이를 내렸습니다 의사가 장갑을 끼고 장갑에 젤을 바르더군요 ㅠㅜ 대충 짐작은 했습니다 뒤로 깊숙히 먼가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죠 아프거나 그러진않네 생각하는 찰라에.... 갑자기 어디 자극을!!!!!!!허거거거거걱.. 내가왜이러지... 허허허헉.. 앞에 곷휴를 보니 뭔가가 나오는거에요.. 순간 쪽팔림에 손으로 스윽~하려는데 의사선생님이 닦지 말라하네용 봐야된다구..그액을...현미경으로 보여주면서 확대 모니터로 확인시켜주는데..전립선염이 맞다고 하네용 ㅠㅠ 한달동안 주1회씩오면 된다는뎃..약은 일주일치 샀고.. 다음주에 가기가 두렵네용 ㅠ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