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시글에 안좋은 댓글이 있어서 오해를 풀려고 하는데요

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저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제가 올린 게시글의 내용은 친척이나 어르신을 만나는 자리에서 그 티셔츠를 입는게 아니라 오늘 저희 엄마랑 사우나에 갈려고 했는데 제가 이 티셔츠를 업고 갈려고 했습니다.목욕탕엔 할머니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저희 엄마 이 티셔츠를 입고 목욕탕에 가면 그 할머니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윽박을 지르니까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 게시물을 올린겁니다.

근데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잖아요?민주주의 국가잖아요.(아니 사실 공산주의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제가 이 티셔츠를 입고 사우나에 가는건 제 자유인데 왜 입지 말라고 강요를 하는지 또는 왜 이상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올린겁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아님 저 할머니들이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