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아내가 주민센터 작은 도서관에서 책 3권을 빌려왔어요. 첫번째 책은 제가 요청한 책이고 나머지 두권은 아내가 보고 싶어 빌려온 책인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40대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렵지 않은 책이고 많이 공감되고 힐링되고 좀 더 어른답고 지혜롭게 살아가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책에 관심이 좀 생겨서 책 이야기를 아내한테 했더니 다독가인 아내가 더 신나서 책을 왕창 빌려오네요ㅎㅎ
마음이 힘들 땐 책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경제나 경영에도 좋은 책들이 많으니 미래가 불안할 땐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