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인분이 5천권을 바꿔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버스요금을 냐기 위해서 였는대 기사분은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주변 사람들은 그걸 듣고서는 내 카드로 한번 짝어줄께 하고
한분은 오천원 바꿔주는척 하더니 요금을 내어주더군요
아...이런게 세상인데 나보다 다 나이가 드신분들인데
이런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버티고 지탱되고 발전할수있었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뜻 깊은 병ㅇ원을 다녀오는 길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