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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직원이 나한테 자꾸 내년에 앞자리 바뀐다고 비웃길래
게시물ID : freeboard_2037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10
조회수 : 133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4/12/19 17:26:53
"잘들어.
내가 붕어빵 3개 천원에 살때 너도 그 가격에 샀고,
내가 버즈노래 들을때 너도 버즈노래 들었어.
니가 오락실 가서 DDR 할때 너도 DDR을 했어.
내 추억이 니 추억인데 왜 자꾸 나 앞자리 바뀌는걸
가지고 비웃을 처지가 아니라니까? 너도 곧 온다니까?"

가만히 내 말을 듣던 직원이 한마디 함.

"그니까요. 내년에 부장님은 앞자리가 바뀌고 전
안바뀐다니까요? 다 인정하는데 그게 사실이라고요."



...복수할거야. 얼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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