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사는 아재입니다
힐링이 필요해서 무리해서 도쿄 갔다왔습니다
결론말 말하자면
120% 충전해서 왔네요 ㅎ
* 요리게에 올리니 여행 사진은 없습니다
호스텔 자체 자판기에 있던 음료입니다
포도 쥬스로 추정됨
편의점도 들러서 푸딩을 하나 사봅니다
2000원 정도 하던걸로 기억하는데 한국에 이런 가격에 이런 퀄리티 푸딩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래는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근처 술집에 가서 한잔할 생각이었는데 서귀포 출발(집에서 공항 리무진으로 제주 공항까지 1시간 반, 제주 공항에서 김해공항, 김해공항에서 나리타 공항, 나리타공항에서 다시 숙소까지 열차로 1시간) 이라는 페널티를 못이기고 잠에 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2일차 부터는 저녁을 2끼씩 먹었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