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시위에 참여 못한 게 너무너무 아쉬운 어제였어요
신경줄이 두꺼운 편이 아니라 평소 스트레스를 피하는데에 주력하는데
요즘엔 그럴 계제가 아니었죠
거기다 갑자기 마감 임박한 작업이 들어와 참 정신 없었습니다 뉴스 들으며 화내면서 작업하다가 깃발들 보고 웃다가 가슴 찡한 에피소드에 울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노애락 난리나버려
오후부터 저녁까지 뉴스에 귀 기울이며 작업을 하고
저녁 겸 한잔 하고 뻗었습니다
아침으로 컵스프 한잔에 식빵&감자샐러드 차려먹고
또 전화미팅 기다리고 있네요
참여하신 여러분과 관심 갖고 지켜보신 여러분 모두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몸고생 & 마음고생!!
출처 |
kfc에 맥주를 먹을 결심을 하고
코울슬로를 만드는 중인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