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만나서 악수하고싶은 사람을 꼽자면 문재인 전대통령님과 유느님 두사람이었는데
뭔가 이번 윤석열사태를 쭉 지켜보며 느낀건 어린 가수들도 많은 연예계종사자들도 한마디씩하고
임영웅같은 사람은 역적같이대하고 민주주의 국민으로써 실격운운하던데
정말 한결같이 자기일에만 전념하고 뭐 평소에도 선행및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격을 가지신 모두가 인정하는 유느님.... 정치적인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너무 침묵하는 거 ....... 계엄발표후 새벽까지 잠못들고 지켜보고 오늘 탄핵 가결된걸 보면서 안도하던 나 뿐만아닌 많은 사람도 그랬겠지만....
그리고 지금 한숨돌리며 생각해보면 뭔가 유재석님은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도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실건지
언제까지 침묵만하실건지 궁금해지는 지금입니다. 유느님은 건드는게 아니라지만 그냥 욕먹을각오로 술한잔먹고 써봅니다.
혹 제가 못찾아봐서 유재석님 이번 일에 어떠한 입장을 밝혔는지 모르고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