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닭을 쫓아갔는데
한동훈이라는 여우가 낚아채서
지붕 위로 올라가버렸어요.
국힘의 요지는 뭐냐면
한동훈이 대권을 먹을 시간을 벌 때까지
한동훈 스스로 나라를 통치한다는 겁니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나라를 먹는
제2의 쿠데타가 일어난 겁니다.
내년엔 한동훈이라는 섭정이
선심성 정책을 마구 발표할 겁니다.
예산 따위 상관없이 매일 보도자료 돌리고
조중동이 계속 퍼나를 겁니다.
언제까지? 한동훈 대통령 될 때까지
6월항쟁 이후 노태우가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