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으로만 보고 분위기만 보는데 이번 탄핵 실패보고 너무 화가나서 글을쓰네요
국회의원 선거가 1년남았으면 이런 결과가 안나왔을거라 봅니다
친윤쪽은 이제 1년도 안되었기에 남은 3년 동안 분위기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지금 당장 끌려가면 민주당에게 모든 분위기가 넘어가기에
이재명 대표님이 어떻게든 유죄가 뜰때까지 질서있는 퇴진 운운하며
그 이후를 노릴것입니다 정말 화가나지만 아마 당분간은 윤모씨는 조용히 지낼확률이 높습니다
윤모씨는 분명 기회를 노릴것입니다 절대 스스로의 퇴진은 생각하지않을것입니다
국당의 한대표는 잠시 조용히 지내고 말을듣는것을 통제된것이라 생각하고 탄핵을 계속 부결로 당론을 정할겁니다
다만 저는 그게 한대표의 최대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씨는 북한 국지도발을 만들어서 계엄령을 통해 권력을 되찾으려고 할것입니다
그때는 정말 이번에 하지 못했던 짓을 더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할 확률이높습니다
그때는 이제 정말 지휘관과 병사들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없겠죠..
그전에 민주당이 할수있는것은 국당의 양심을 건드려서 이탈표가 나오게 해야하는데
이번 한대표의 노선정리로 쉽지않을것같습니다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명분을 자기 편들에게 보여줬거든요..
지금 중요한 국당의 지역구에서 행동이든 모습을 보여줘야 올해 탄핵에 가능성이 있다고봅니다
민주당과 일반 시민이 힐수있는것은 국민의당이란 명칭을 내란당 이라고 계속 블러서 사람들의 인식에
오래 남게 만들어야 한다고봅니다 시간이 지나도 모든사람에게 뇌리에 남는 별명을 만들어주거나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이 아예 분열될수있는 정도의 안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오래되게 해야합니다
경남과 경북 서울 시민들이 눈에 보이게 배지를 달든 옷을입든 일상에서 잊혀지지랂는다는것을
보여주어야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일이 손에안잡히네요
거리에 나간 시민분들 너무 대단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