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일본에 여행차 와있는데요, 작년 11월에 처음 발병했던 이석증이 오늘 재발했습니다.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증상이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여행에 지장이 크진 않아요. 저번과 이번 둘 다 왼쪽으로 몸이 기울어지는데,
저번에 병원에 갔을 때 오른쪽 이석이 빠진 거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애플리 요법으로 치료받고 호전됐었습니다. 아무래도 병원비가 걱정되서 혼자 애플리 요법을 시도해보고 안되면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리 요법에 대해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요,
1. 왼쪽으로 기울면 오른쪽 이석이 빠진 게 맞나요?
2. 양쪽 다 빠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양쪽 다 하면 되나요? 만약 양쪽을 다 한다면,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를 둬야 하나요?
3. 애플리 요법은 몇번 정도 해야되나요?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 계시면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