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쓴 글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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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돈써서 구단 운영하는 구단주 입장에서 맡는 팀마다 구단과 대립각세우며
파열음 내는 감독과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성적'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그건 팬들의 생각이죠. 프론트는 당장의 열매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로 SK에서 김성근 감독이 경질당하고 수많은 팬들에게 
비판받고, 문학구장이 소요 사태에 빠져드는 등..그 후폭풍이 엄청났죠.
구단으로서는 선택하기 매우 어려운 선택지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매니아가 엄청난 감독이니 만큼 경질 후 후폭풍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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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했는데

성적이라는 달콤한열매인 성적을 가져다 주면 프론트는 좋아하지 

왜 그 이후를 생각하나요??

달콤한열매를 가져다주고 왜 짜를 생각을 하는거죠??

달콤한 열매를 계속 가져다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 예로 들면

맨유의 퍼거슨감독을 예로 들수있겠네요 

달콤한 열매를 가져다줘서 맨유를 최강으로 이끌었고

25년?동안 장기간에 걸쳐서 감독을했습니다

그리고 달콤한열매를 계속 가지고왔구요

이렇게 달콤한열매를 가지고온다면 계속 이끌고가면도지 왜 경질할생각을하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김성근감독 전폭적으로 밀어줄 구단 만나면 

적어도 플레이오프는 그냥 갈듯한데요..???

이런감독을 과연 야구판에서 안잡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