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rpm9.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6
쏘나타 ‘첨단 순찰차’는 ▲경찰관들의 긴급출동을 돕기 위해 운전석에 통합 컨트롤 박스를 설치하여 전자 점멸식 경광등과 앰프, 써치라이트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광등과 써치라이트는 기존 실드빔 램프에서 HID 램프로 개선하여 크기와 중량은 줄이고 밝기와 조정각도는 증가시켜 활용성을 증대시켰다.
▲녹화카메라 시스템을 기존 SD메모리카드 방식에서 500G 용량의 외장용 하드 방식으로 개선하여 용량과 내구성을 증대시키고 메모리카드 분실 위험을 감소시켰으며, ▲뒷좌석 시트를 애나멜 재질의 시트로 교체하여 오염시 물세척이 가능하도록 위생적인 면도 고려하였다.
또한, ▲룸미러 후방 모니터를 적용, 후진시 시야확보를 통한 안전 성을 강화하였고, ▲첨단 장비인 차량 번호판 자동 판독기를 장착하여 순찰업무의 용이성을 극대화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앞좌석에는 열선시트가 적용되어 경찰관의 업무여건을 개선하였고 ▲뒷좌석에도 별도의 에어밴트를 설치하여 풍향과 풍량을 조절할 수 있게 함으로써 피의자 및 피연행자의 인권개선에도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