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다가 뭔가 걷어차서 발가락 골절되고, 자는 각시깨워서 횡설수설 하다가 그 침대에 엎어져 자고
자다말고 거실에 나와서 뭐 줏어 먹고 다시 들어가 자고 그랬었는데 요즘도 가끔 그런가 봅니다. 며칠 전에는 견과류 들은 건강빵을
자다가 일어나 먹으면서 다시 잤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배게밑에 마른 빵덩어리가 있더니 이건 또 뭔가? 폰에 이런 사진이 있네요.
자다가 일어나 크래커 줏어 먹고 침대에 잔뜩 흘려 놓고 또 잤는데 사진을 찍은 기억이 없는데 사진도 찍고 잤나 봐요.
아래 사진은 온늘 자전거 탄 내용입니다. 평균시속이 9km를 넘었습니다.
조금은 힘이 들어야 운동이 된다는 생각으로 쪼금 더 열심히 탔는데 평균 시속 6km 이하였었는데 오늘 기록이 9km를
넘어서 기분이 좋고 힘이 납니다. 시간도 30분 정도 타다가 40분으로 늘었습니다.
더 건강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