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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4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8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11/07 23:20:32
초6학년때 고2때 저 괴롭히던 애들
잘먹고 잘 살고 있을까요.
전 지저분하지도 않았고, 형편에 비해 아버지가 옷도 괜찮은 걸로 사주셔서
입고 다니고 전 울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상대방이 괴롭혀도 절대 울지
않았어요. 전 다른 친구들 괴롭힌 적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친구를 차별하진 않았는데 울지 않고 내성적이라고 괴롭힘의
대상이된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인간 불신하고 동물만 좋아했어요.
다들 인과응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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