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닥따닥 붙어 있는 원룸촌이라서
앞집이 밤에 불을 안꺼서
밤새도록 너무 밝음.
일단 새벽 4시까지는 안잠.
안대로 가리고 자기는 하는데
안대 불편해서 (얼굴에 닿으니까)
찾다 찾다 이런 걸 발견했는데ㅋㅋㅋ
은근 괜찮을 듯
암막커튼 치기도 귀찮고 돈도 많이 드는디(창문도 2개라)
희안한 거 발견은 했는데 살지말지 고민 중 ㅋ
세상엔 참 별게 다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