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못 한다면 그 일에 대한 간절함이 커지겠지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그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일 것입니다.
그러나 간절하기까지 해야할까요?
누군가 제게 말하더군요.
"너는 간절하지 못 하기 때문에 성공을 못 하는 거야."라고요.
저는 성공을 바라지는 않고요. 그저 적당히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벌면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간절함보다는 적당함을 추구합니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간절함때문에 포기하지 못 하고 계속 붙잡고 있는 것 보다는
적당히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도 때론 도움이 되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