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덜덜 떨며 일터 상사분에게 득달같이 전화하고 왔어여:OOOOOOO 엄청이 걱정했는데 쿨하게 그거 문제 없을 거라고 괜찮다고 하시네여… 으아아아아아아아 심장 찢어지는 줄 알았어여!!!! 무슨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했지 싶고!!! 오늘 출근해서는 안되는 날이었는데 괜히 끌려나가서 조지고 옴 흑흑ㅋㅋㅋ 그거 빼고는 나름 나이스 했는디;;; 낼은 나사 짱짱하게 조이고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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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료들은 참 좋은데 나를 쥐어짜는 회사놈이 싫다.. 월급날만 사랑함(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