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드디어 캠핑 장박이 시작됐어용!!!
이제 겨울동안은 텐트 치고 걷어야하는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가볍게(과연..?)
오고 갈 수 있습니드악!!!!!
지화자!!!
벗뜨 장박의 시작은 순조롭지가
못했구만유;;;; 신랑도 저도 몸 상태가
그지였어서;;;; 이 커다란 버팔로
그랜드 슬럼 텐트를 치며 옥신각신 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둘 다 약 먹고 8시부터 기절했다갘ㅋㅋㅋ
일어났더니 정상모드로 돌아왔어요
매 해 겨울이면 캠핑 때 마다
등유난로를 썼으면서도
희안하게 난로 켤 날씨가 되면
참 신납니다!!! 드뎌!! 겨울이 왔나!!
싶어서요
작년 한 겨울 폭설 내렸을 때
강원도 산 꼭대기 캠핑장에서
파세코 난로가 고장나서 식겁한 후로
폐업세일 하는 가게에서 난로를 절반 가격으로
하나 더 마련했더니 겁나 든든합니당!!!
불토라서 아직 안 주무시고
게임, 드라마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 보시고 가세용~~!!!!
캬캬캬캬캬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