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필요해서 물건 구매하는 거면서 왜 친절을 넘어서 당연스럽게 갑질을 하고 대접 받길 원하는 건 지 몰겠어여;;; 어제가 된 토욜 퇴근 후 카드 조지러 죽은카우에 갔는데 분명 아까 까지도 겁나게 잘 걸어다니던 할줌마가 계산대 앞에 가서 들어앉더니 직원분한테 나 힘들어서 움직일 힘이 없다면서 니가 가져가서 찍고 와 시전함ㅡㅡ 이것도 엄청 무례하다고 생각 하는 와중에 얼마라고 얘기하니까 멀뚱멀뚱 앉아서 니가 와서 직접 돈 가져가라며… ㅂㄷㅂㄷ 지켜보는 내가 다 화남!!! 그래놓고 계산 끝나니 겁나 잘 걸어나가는데 대리울화통 터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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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저런 거만 보이는지;;; 내가 다 속상함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