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치전에 막걸리 두병 속사로 비웠더니
취기 확 올라와서 일찍 잠들어버렸어요
남편 게임하는데 옆에서 아주 꿀잠잤네요
세상에 막걸리 두병… 그거 누구 코에 붙이냐고 했는데 그걸로 취하다니…. 취하다니…!!!
맥락없는 댓글도 달아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심야에 깨서 맥락 해명하는 대댓글 달면서 혼자 막 웃었네요
근육 만들어서 주량 늘릴거예요 흑흑
숙취는 완전 제로라서 다행이네용
어제 설거지도 못하고 자서 산더미같은 설거지 해치우고
배달 돈까스도 해치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집안 정리나 좀 하고 근육 만들기를 위해ㅋㅋㅋ 홈트 좀 하고
쉬어가는 월요일 해야겠어요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