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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설민석씨를 위한 변명(?)
게시물ID : history_20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고배
추천 : 1
조회수 : 24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12 23:34:00
스캐너가 왠지 먹통이라 직접 타이핑 해봅니다

글의 내용은 두산동아 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 03년 초판, 12년 10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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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와 독도문제

 간도는 고구려와 발해의 옛 땅이었다. 발해 멸망이후에는 여진족이 거주하였는데, 
청이 중국을 지배하게된 이후에는 건국의 발상지라 하여 조선인과 중국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금지하였다.

 19세기 후반 이후 잇따른 재해로 생활이 어려워진 조선인들이 간도에 이주하여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그러자 청은 간도 개간 사업을 구실로 조선인들의 철수를 요구하여 간도 귀속 문제가 일어났다. 청 측은 백두산 정계비의
토문강이 두만강이라 주장하였고, 조선 측은 토문강이 송화강 상류이므로 간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주장하였다. 그 후
20 세기 초에 대한 제국 정부는 이범윤을 간도 관리사로 임명하는 한편, 이를 한국 주재 청국 공사에게 통고하여
간도의 소유권을 주장하였다(1902).

 통감부 설치 후 일제는 간도에 통감부 출장소를 두어 간도를 한국 영토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일제는 청과 간도 협약을 체결하여
남만주의 철도 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하였다(1909). 이것은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가 자국의 이권을 위하여 
우리의 의사와 관계 없이 간도를 청에 넘겨 준 것이었다.

 한편 일제는 러일전쟁도발후~~~독도서술~~

P.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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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하면서 오타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교과서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설민석 강사분께서 아마 수능강사분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그렇다면 교과서의 내용이 수정되지않는이상 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가르치는게
맞을겁니다 안그러면 수험생이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릴경우 문제가 될테니 저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수능기출문제 이야기도 독도를 서술한 문제에 간도에 대해 아마 선택지로 예민하지 않은 내용으로 하나 넣었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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