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심장이 뛰는건지 마는건지 할 정도로 맥박이 약한편이고 운동도 거의 하지 않아서 평소 심장이 크게 뛸 일이 없는데
인형 뽑기할때면 미친듯이 뛰거든요 가슴이 아플정도로요 가끔은 상황종료이후에 기침이 나올정도로 심장 펌프질이 강해져요
아마도 내 돈을 잃는다는 압박감때문인것같기도해요
아무튼 내가 움직이는것도 아닌데 심리적인 이유때문에 이렇게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건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요?
자극적인 상황때문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서 심장근육을 뛰게 만든다???
조금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어렵게 설명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이런식으로 심장이 뛰는거랑 운동을 통해서 심장을 뛰게 만드는거랑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하는건 똑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과게로 가야할지 의료게로 가야할지 몰라서 일단 의료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