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교육감 후보들이 내건 현수막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보수 후보의 현수막은 가는 곳마다 있는데
진보 후보의 현수막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수 후보는 1명인 반면
진보 후보는 2명이 나와 표가 갈릴 것이 염려가 됩니다.
저는 진보 후보 중 그나마 현수막을 더 많이 본 후보에게 투표했습니다.
교육감에 대한 의지를 더 많이 보인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