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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멍
게시물ID : freeboard_2033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섬
추천 : 2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10/02 12:50:14
바람이 차네요.
어제일보고 들어오는데 문활작열어놓고 우당탕탕 또 시끄럽게 뭘하시네  누나와서 냉장고털도있고 ㅋ
불이나케 엄니모시고나감 간만에 누나네가서주무신다고.
씻고나와거 이것저것정리하다가 엄니방에물컵도 씻으려고가보니 컵이없네. 이런걸 왜사냐고하시더니 누나네 자랑하려고가저가셧네 ㅋㅋ 꽤마음에 드셧나보네 다행
비빔당면먹고파서 재료가러간김에 훈제 삼겹살 유통기한 딱어제까진거 3처넌팔길래 집어들고보니 술생각이사알나네
필라이트1.6리터에 참이슬후레쉬한병사서 저녁먹고뒹굴며소화시킨후오랫만에 소맥마시는데 영 안들어감 유튜브보면서 어찌저찌 다마시고.

한숨자고일어나니 엄니오심 라면삶아서해장하고. 넘오랫만레 마셔선가 속이느글거림.


컬투쇼.
평소 깜빡깜빡하시는영어쌤. 진로상담할때 넌 누구냐?라고물으시기도.

수업중에 26번일어나서읽어봐.
26번 양호실갓는데요.
어그래? 그럼16번해봐.그래잘햇다.이제 26번읽어봐
양호실갓어요.

어그래 그럼36번해봐 그래잘했다 이번엔26번해봐
양호실요.

이반엔양호실간넘이 왜케많어. 세명이나갓네..

오느릐으막

https://youtu.be/2ZrdFqza28k?si=d4wSAa_5MFKJFs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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