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막내에게 모자뜨기를 이미 다 해버렸다고 말하니 "언니 이거 해보실래요?"해서 뜨게된 장갑입니다.
공감펀딩 참여해서 새벽에 마쳤습니다
http://happybean.naver.com/crowdFunding/Intro/H000000134314?p=m&s=mm&pcview 다음에 찾아보니 비슷한 프로젝트가 이미 있더랍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0911 뜨면서 주위에 알려주니 제 주위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기사를 보고 '벙어리장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려한다더군요.
내가 무심결에 쓰는 단어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손모아장갑이나 엄지장갑이나 통일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있지만 재밌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