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일인데ㅋㅋㅋ
얼마전에 수원역 애경 지하 여자화장실에서 친구 기다리면서 머리보고있는데
흰패딩입은 여자애가 들어오더라구여 신경안쓰고 마저있는데
휴대폰이랑 뭐 그런거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걔도 거울보고 화장고치던데
휴대폰에 이어폰이 꽂혀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좀 거슬렸나봐요
이어폰을 확 빼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일본인남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마 씨디! 빱빨빱ㅃ바빨라ㅃ빠빠빠
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되게 덤덤하게 소리끄고 신발끈묶고 나가더라구옄ㅋㅋ
요즘 오덕들은 왜이렇게 당당하죠;;; 정말;;;;
버스에서 너무 심심해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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