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진짜 술 안마셔야지
했는데
고베에서 온 츄하이 500미리 한 캔이 남아있네요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
캔 츄하이는 짠 과자랑 잘 어울리는데
집에 짠 과자도 종류별로 있어요 하하하하하ㅏ하하흐흐하ㅏ

세상이 내 음주 라이프를 응원하는 기분 이런 기분

(간: 돔황챠)



사진은 어제 또 먹고 온 코로나리따~~!! 프로즌 마가리타에 코로나맥주 꽂은 건데 와 술술술ㄹㄹㄹ 들어갑니다 김치 까르니따스랑 같이 먹으니 완전 천국..! 뒤늦게 프로즌 마가리타에 꽂혀서 (10년 전의 저: 프로즌 마가리타는 술이 아니야 슬러쉬지) 올 여름에 바토스만 세번 갔어요 

시원해지는 건 좋은데 프로즌 마가리타가 맛있는 계절이 지나가는 건 좀 아쉽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