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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벌 수 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031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3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9/14 14:53:00
드워프가 사실 예전엔 더 벌었는데

경기도 성남이 직장이니까…

더 벌려면 경기도 가야 되나봐요

“더 벌어라” 이러니까 “나 원룸에서 혼자 숙식하다가 죽기 싫어”

이러길래 놔두기로 했어요…

저리 말하는데 어쩌겠어요.  병원 가는건 싫어해도 자기 몸은 아껴요.


아버님이 절대 야근 안하시고 그런 스타일인데 쬐끔 닮은 듯


저는 배우자에게 강요 안해요… 잔소리 강요 그런거 하면 제가 괴로워요.

어릴때 할머니가 그렇게 절 키웠거든요.  

사실 우리 드워프 사랑한 건 조울증 걸리고 헛것은 보지만

외모는 그때 제가 본인 취향에 부합했나봐요(남편 돌려까기?)

저는 조울러지만 상대방에게 애정표현 하고 다정한게 좋아요.

하지만 살림은 폭탄…


우리신랑이 저보고 웃어 준게 참 기억이나네요.  제가 배우자를 한결같이

사랑하는건 아버지가 절 사랑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런 듯(자기 자랑인가?)


저는 그냥 드워프가 좋아요 그러니까 드워프는 술이 많이 마시거나

폭력적이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래서… 더욱 만족 하는지도 모르죠.


과거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헤어진 경험이 현재에 도움이 되요.


저는 인어공주를 위하여 그 만화책에 나오는 솔베이지 처럼

평생 한 사람만을 기다리는 사랑을 꿈꿔왔어요…


원래 저같은 인프피는 직선적이고 현실적인 드워프가 딱인듯해여

사실 현실이 잔인해서 저는 사랑하는 사람만나 얼른 탈출함

할머니 할아버지로 부터 그러나 두분이 엄마와 관계 악화될때…

육아가 제가 힘들어 친정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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