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하현우는 "너무 오래 써서 냄새가 심했다.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현우는 "가면이랑 제가 되게 많이 닮은 사람이다. 처음에 제가 누군지 알고 만들어준 것인가 할 정도였다"면서 "짐 캐리가 마스크를 쓰면 힘이 생기듯이 복면은 저에게 그런 존재였다. 저 자신을 뛰어넘게 하고 나도 몰랐던 그런 모습들을 좀 발견하게 해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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