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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말을 하지 않는 건 제 나이또래 부터
게시물ID : freeboard_2031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2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9/13 12:09:34
그런 것 같아요.  쓰레기 버리고 쓰레기 봉투와 제로콜라 큰거 사러

농협 갔는데 곧 추석이라 사람들이 많았어요.

줄이 있어서 뒤에 섰는데 또 엉뚱한 줄이 생기고

전 다시 줄을 서고 제 뒤에 있는 분께 줄 서라고 알려드림…

그중 할머니 한분이 새치기 하심 행사 상품으로 1인당 채소 두개


였는데 한단 더 가져오심… 계산하시는 분이 말해도 안통해서


본인앞으로 하신다함… 할머니께 제가 추석이라 사람들이 많네여 같은동네 인데

시어머니 모시고 올걸 이라고 말함 


그러니까 웃으심… 전 양산이랑 오늘 부딪혀서 죄송해요 했는데


ㅋㅋㅋㅋ 강아지 만나면 예쁘다고 하면 나보다 연장자인 분들은


반응이 좋음…뭐랄까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건 그만두고 싶지


않아짐 나같은 오지라퍼 하나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것도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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