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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100m 관련 웃긴 중계
게시물ID : london2012_20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라폐인
추천 : 0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2 05:37:02

SBS에서 live로 보여줌...

결승 종료후 심판이 우사인한테 와서 뭐라고 뭐라고 함...

SBS아나운서 영어듣더니 곧바로 우사인볼트가 바톤을 반환안한거 돌려받으로 온거라고

그래서 심판이 바톤 받아갈때 관중들이 야유를 보냄, 아나운서가 바톤 그냥 줘도되는걸 갖고간다고 그런다고 말함

그리고 아나운서가 1위는 자메이카/2위는 미국/3위는 캐나다임을 확인하고 중계 마침

 

좀더 보고 싶어서 KBS 돌림

Live가 아니고, 약간 지연방송으로 막 계주 출발하는게 시작함

종료후 심판이 와서 영어로 말하니 아나운서와 해설이 못알아듣고

바톤터치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하면서 계속 의아해함(결국 이유를 말 안해주고 끝남)

근데 더 웃긴건 SBS에서 종료할때까지 캐나다가 3위였는데

라인침범한 캐나다가 실격처리되고 4위였던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3위가 되는걸 알려주면서 중계마침

 

 

웃기는 짬뽕 중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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