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이전 아기엿을땐 멋모르고 초에 불붙이고 축하해주는게 좋아서 케이크 먹자고 많이 햇는데

조금 더 크고 이 케이크를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거의 케이크 자체를 30대가까이 거의 먹지를 않았네요..

 

 

저기 꽃도 무슨 성냥 씹는거같고 딸기흉내낸 젤리도 달기만하고 딱딱하고 크림은 왜이리 느끼한지..... 

 

 

 

20대 초반 2002~2009년정도? 이 때는 친구들이랑 축하할 자리가 있으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더 많이 먹어서(버터 케이크의 저주 때문일까 아이스크림또한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케이크(생크림케이크)는 기억이 잘안나고요 

 

 

 

30대 중반이 지나고 문득 케이크생각이 나서 집 근처 가성비 좋은 케이크집에서 생크림 케익을 사다 먹었는데 이건....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버터케이크는 케이크가 아닐정도로 맛이 차이가남요................. 그래서 가끔 축하할일없어도 저렴이 케익 한개씩 사다먹고... 그러고 있읍!!읍읍!읍~니다.

 

 

 

 

 

마지막으로 케이크 한개 사주이소 뷔폐집 디저트 케익 먹고싶다아~